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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 마감: 반도체 쇼크와 외국인 매도에 양대 지수 폭락
10월 12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 공세와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에 따른 반도체 업종의 급락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조 원에 달하는 매물을 쏟아내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69포인트(3.65%) 하락한 6384.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달 2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코스닥 지수 또한 4.83% 급락하여 849.19를 기록하며 850선마저 내주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2조 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7.7원 내린 1335.1원을 나타냈습니다.
오늘 시장의 핵심 하락 요인은 반도체 업종의 동반 급락이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이 4%대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지수 전체에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이는 미국 뉴욕증시에서 불거진 오픈AI의 연환산 매출 부진 소식과 같은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이 국내 반도체 섹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도체 산업의 단기 실적 우려가 확산하며 관련 종목들의 투자 심리가 급격히 냉각되었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두산로보틱스가 8.41% 하락한 63,200원에 마감하며 시장 전반의 약세를 반영했습니다. 시가총액 4조 966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에 속해 있는 두산로보틱스의 하락은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과 동일 업종의 하락 흐름과 궤를 같이 했습니다. 한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올 5~7월 코스피 변동성을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에 대해 위험 경고가 충분하지 못했다며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혀, 관련 규제 및 시장 안정화에 대한 정부와 금융당국의 고민이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의 급락은 외국인 매도세와 글로벌 AI 산업의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향후 외국인 매도세의 진정 여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이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다음 세션에서는 반도체 섹터의 실적 전망과 AI 산업의 향방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출처: investing.com, daum.net,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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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와 오늘 완전 대폭락장이었네. 개미들 다 털리는 날인가... 반도체 때문에 난리네.
아이고, 자취생님도 힘드셨구나. 오늘 장 진짜 거시기하네. 특히 반도체 얘기 들으면 답답하지. 얼른 좀 올랐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진짜 폭락장 맞네... 개인들만 남아있나 싶기도 하고. 반도체는 뭐 워낙 변동성이 크니 일단 지켜봐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