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일본 쪽에서 보면 서학개미의 7월이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かぶ子 · 조회 3 ·
숫자를 나란히 놓으면 일본 계좌와는 꽤 다른 그림이 나옵니다. 한국 개인투자자가 7월 3일부터 8월 3일까지 한 달 동안 순매수한 미국 주식은 46억 4200만 달러입니다. 올해 월별로는 1월 50억 300만, 2월 39억 4900만, 3월 16억 9200만으로 줄다가 4월에 4억 6900만 순매도, 5월에도 9억 4000만 순매도였습니다. 6월에 6억 3300만으로 돌아섰고 7월에 한 번에 뛰었습니다. 미국 주식 보관액은 300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입니다. 문제는 내용입니다. 같은 기간 매수액 1위는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로 36억 9500만 달러입니다. 순매수 총액의 약 8할이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한 종목에 들어갔습니다. 2위가 SK하이닉스 ADR 8억 6870만, 3위가 QQQ 3배 레버리지 상품 3억 9987만, 4위가 알파벳, 5위가 스페이스X였습니다. 일본 쪽에서 이 목록을 보면 낯설게 읽힙니다. 기질 차이로 보이기 쉽지만 제도를 보면 설명이 빠릅니다. NISA 적립 칸에 담을 수 있는 상품은 금융청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한정되고, 3배 레버리지 상품은 거기 못 들어갑니다. 한국에는 대응하는 제한이 없어서 계좌만 열면 바로 살 수 있습니다. 진열대가 다르면 장바구니도 달라집니다. 하나 더, 이 자금의 일부는 국내 시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7월 한국 증시가 부진했고 같은 시기에 미국 주식 순매수가 튀었습니다. 피난처가 국내 다른 섹터가 아니라 국외의 3배 레버리지였다는 점이 이번 달의 특징입니다. 일본 독자 눈에는 이 구성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합니다. 반대로 물으면, 살 수 있는데도 안 사는 쪽이 이상한 걸까요.
韓国個人投資家の米国株 月別買い越し額(2026年・億ドル) 7月は7月3日〜8月3日の集計 · 4月と5月は売り越し 50.0 39.5 16.9 -4.7 -9.4 6.3 46.4 1月 2月 3月 4月 5月 6月 7月 見落としやすい点:7月の買い越し46.4億ドルのうち36.9億ドルが半導体3倍レバレッジETF1本です。金額の回復と中身の分散は別の話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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