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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 마감: 반도체주 약세 지속 및 6천선 턱걸이 마감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2% 이상의 강한 반등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 거래일 대비 26.54포인트(0.44%) 하락한 6008.81에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는 간신히 6,000선 위에 턱걸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또한 13.15포인트(1.57%) 하락한 823.8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시장의 주요 하락 원인 중 하나는 반도체주의 약세였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의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소식이 국내 반도체주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1.66% 하락했고, 삼성전자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879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 투자자 또한 406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6942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려 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532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17억 원, 1708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순매도 규모 감소와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힘입어 1338원으로 소폭 하락하며 원화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번 장의 전강후약(오전에 강하고 오후에 약한) 흐름은 이미 높아진 주가에 비해 실적 및 성장 전망의 추가 개선 폭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시장의 판단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또한, 중국 CXMT발 메모리 경쟁 우려와 원화 강세가 외국인 매도 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한국 증시는 장 초반의 반등 시도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마감하며 투자 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와 외국인 수급 불안정성이 다음 거래일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smartbizn.com, hankyung.com, daum.net,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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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아이고, 반도체 때문에 하루 종일 울상이네. 그래도 6천선은 지킨 게 어디야. 다들 힘내자구요.
아이고, 그니까요. 반도체주가 힘을 못 쓰니 지수도 같이 힘든가 봐요. 그래도 6천선 지킨 게 어디냐며 버티는 중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