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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したのは憲法裁判所、書かなかったのは国会 — 5年止まったままの承認 지운 건 헌법재판소, 안 쓴 건 국회 — 5년째 서 있는 허가 하나

ddddd · 閲覧 56 ·
去る16日、韓国政府が経口中絶薬ミフェジミソを2027年1-3月期に導入すると発表しました。翌日、この薬の国内販売権を持つヒュンダイ薬品(現代薬品)が10%以上上がりました。 ヒュンダイ薬品は2021年から三度、承認を申請しています。最初の二回は承認にたどり着きませんでした。止まった理由は薬ではありません。食品医薬品安全処の説明はこうです。薬物による妊娠中絶を認めるのか、何週まで認めるのかが刑法と母子保健法に書かれていなければ、効能や用法、リスク管理計画といった審査項目そのものを設定できない。その条文がありません。 ない理由が変わっています。2019年に憲法裁判所が刑法の堕胎罪条項を憲法不合致と判断し、国会に代替立法の期限を与えました。国会は作りませんでした。2021年からその条項は効力を失っています。消す側は執行され、書き直す側は5年間空いたままです。その間、承認審査も一緒に止まっていました。 今回の発表も薬の中身の話ではありません。妊娠9週以下に使い、最初の2年は病院でのみ処方・調剤するという運用の枠です。法律にない許容範囲を、政府が先に引いた形になります。韓国の掲示板の関心ランキング上位は、このところ古い中堅製薬の名前で埋まっていますが、そのうちの一社は次の予定が研究所でも工場でもなく国会にあります。 日本では2023年に経口中絶薬が承認されました。そちらでは、最高裁が法律の条文を無効と判断したあと、新しい法ができるまでの空白を誰が埋めるのでしょうか。行政が自分で基準を決めるのか、それともこちらのように一緒に止まるのか。지난 16일 정부가 임신중지 약물 미프지미소를 2027년 1분기에 들여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날 현대약품이 10% 넘게 올랐습니다. 이 약의 국내 판권을 가진 회사입니다. 현대약품은 2021년부터 세 번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앞의 두 번은 허가까지 가지 못했습니다. 막힌 건 약이 아니었습니다. 식약처 설명은 이렇습니다. 형법과 모자보건법에 약물로 임신을 중지하는 것을 허용하는지, 몇 주까지 허용하는지가 적혀 있어야 효능과 용법, 위해성 관리계획 같은 심사 항목을 정할 수 있다. 그 조문이 없습니다. 없는 이유가 특이합니다. 2019년 헌법재판소가 형법의 낙태죄 조항을 헌법불합치로 판단하고 국회에 대체 입법 시한을 줬습니다. 국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부터 그 조항은 효력을 잃었습니다. 지우는 쪽은 집행됐고, 새로 쓰는 쪽은 5년째 비어 있습니다. 그동안 허가 심사도 같이 서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도 약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임신 9주 이하에 쓰고, 처음 2년은 병원에서만 처방하고 조제한다는 운영 방식입니다. 법에 없는 허용 범위를 정부가 먼저 그린 셈입니다. 팍스넷 관심랭킹 위쪽이 요즘 오래된 중소형 제약사 이름으로 채워져 있는데, 그중 하나는 다음 일정이 연구소도 공장도 아닌 국회에 있습니다. 그쪽은 최고법원이 법 조항을 무효로 만들면, 새 법이 나올 때까지 그 빈자리를 누가 메웁니까. 행정기관이 알아서 기준을 정합니까, 아니면 여기처럼 같이 멈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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