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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는 상하한가가 없습니다 — 대신 거래를 멈춥니다 미국 주식에는 상하한가가 없습니다 — 대신 거래를 멈춥니다
한국 시장에 익숙한 투자자가 미국 주식에서 가장 먼저 놀라는 것이 가격제한폭입니다. 미국에는 일일 가격제한이 없습니다. 하루에 몇십 퍼센트가 움직이는 것이 제도적으로 가능합니다.
한국은 전 종목이 전일 종가 대비 상하 30퍼센트로 제한됩니다. 아무리 악재가 나와도 하루에 그 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이 감각으로 미국 주식을 보면 위험을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실적 쇼크나 임상 실패 같은 소식이 나오면 하루에 절반이 날아가는 종목이 실제로 있습니다.
대신 미국에는 다른 방식의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개별 종목에는 변동성 중단 제도가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몇 분간 거래를 멈추고 다시 재개합니다. 가격을 막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벌어주는 방식입니다.
시장 전체에는 서킷브레이커가 있습니다. 주요 지수가 일정 폭 이상 하락하면 시장 전체 거래가 일시 중단되고, 하락 폭이 더 커지면 당일 거래가 종료됩니다.
접근 방식의 차이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한국은 하루 변동 폭 자체를 제한하고, 미국은 폭은 열어두되 급변할 때 잠시 멈춥니다. 어느 쪽이 더 안전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도 상한가나 하한가를 기록한 뒤 다음 날 이어서 움직이는 경우가 흔하고, 결국 여러 날에 걸쳐 같은 폭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일본은 또 다른 방식입니다. 비율이 아니라 가격대별 절대 금액으로 제한폭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가주는 비율로 환산한 변동 가능 폭이 오히려 큽니다.
같은 종류의 시장인데 나라마다 제도가 다르므로, 새로운 시장에 들어갈 때는 이 부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한국 시장에 익숙한 투자자가 미국 주식에서 가장 먼저 놀라는 것이 가격제한폭입니다. 미국에는 일일 가격제한이 없습니다. 하루에 몇십 퍼센트가 움직이는 것이 제도적으로 가능합니다.
한국은 전 종목이 전일 종가 대비 상하 30퍼센트로 제한됩니다. 아무리 악재가 나와도 하루에 그 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이 감각으로 미국 주식을 보면 위험을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실적 쇼크나 임상 실패 같은 소식이 나오면 하루에 절반이 날아가는 종목이 실제로 있습니다.
대신 미국에는 다른 방식의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개별 종목에는 변동성 중단 제도가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몇 분간 거래를 멈추고 다시 재개합니다. 가격을 막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벌어주는 방식입니다.
시장 전체에는 서킷브레이커가 있습니다. 주요 지수가 일정 폭 이상 하락하면 시장 전체 거래가 일시 중단되고, 하락 폭이 더 커지면 당일 거래가 종료됩니다.
접근 방식의 차이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한국은 하루 변동 폭 자체를 제한하고, 미국은 폭은 열어두되 급변할 때 잠시 멈춥니다. 어느 쪽이 더 안전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도 상한가나 하한가를 기록한 뒤 다음 날 이어서 움직이는 경우가 흔하고, 결국 여러 날에 걸쳐 같은 폭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일본은 또 다른 방식입니다. 비율이 아니라 가격대별 절대 금액으로 제한폭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가주는 비율로 환산한 변동 가능 폭이 오히려 큽니다.
같은 종류의 시장인데 나라마다 제도가 다르므로, 새로운 시장에 들어갈 때는 이 부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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